지금 이 순간 실행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 진심으로 "어떻게 최고의 고객경험을 선물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온보딩부터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 고객인 당신을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설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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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상을 위한 CX전문가의 썬나 활용법 | 김영훈님 인터뷰| 썬데이나마스떼
<aside> <img src="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8408529f-5dba-424e-aae5-ac419e06432e/Speech_Balloon_Right_Dark.png" alt="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8408529f-5dba-424e-aae5-ac419e06432e/Speech_Balloon_Right_Dark.png" width="40px" /> 관성을 버리고 고객에게 귀기울일 줄 아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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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괜찮다고 합리화하는 사고방식이 사회 전반에 만연합니다. 입시/취업/결혼 등 특정 이벤트의 좋은 성과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죠. 저는 특정 순간을 위해 모든 경험을 희생하는 태도를 1차원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며, 보다 나은 문화를 추구합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확고한 목표를 달성하며, 연장선을 그리는 라이프스타일을 2차원 사고방식도 있습니다. 화려한 이벤트를 달성한 이후 다음 계획, 즉 목적을 염두한 사고방식이죠. 서울대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좋은 기업을 세우기 위해 서울대 네트워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대기업을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대기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면 1~2차원의 사고방식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잘못된 경험에서 연장선을 그린다면 고객 경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관성을 버리고 고객에게 귀기울일 줄 아는 용기를 3차원 사고방식으로 정의합니다.
사업이 성장하면서 고객 경험은 계속해서 바뀔 것입니다. 변화에 맞춰 저의 관성을 내려놓고, 어느 단계에서도 늘 최고의 고객 경험을 달성하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서비스더라도 고객이 외면하는 순간이 오면 미련 없이 중단하겠습니다. 심지어 하기 싫은 일도 고객이 원한다면 멋지게 해내겠습니다.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인지 순간부터 사용 종료까지의 모든 고객 경험을 책임지겠습니다.
<aside> <img src="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8408529f-5dba-424e-aae5-ac419e06432e/Speech_Balloon_Right_Dark.png" alt="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8408529f-5dba-424e-aae5-ac419e06432e/Speech_Balloon_Right_Dark.png" width="40px" /> workOS와 협업 문화의 혁신을 제공하는 Swit에서 글로벌 SaaS CX 표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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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및 SaaS 산업을 두루 거치며, 프로덕트 중심 고객 경험 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온보딩 시점부터 서비스 이탈 고객 관리까지 CX 세계관 확장을 위해 노력합니다. 단순 고객 만족을 넘어 주변에 소문내고 싶은 고객 경험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2021.12부터 글로벌 유니콘 스윗코리아의 CX/CS 설계 및 운영을 책임집니다.